‘쌀 협상’ 처리되나? _추천하고 프로모션에 당첨되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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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정조사까지 거친 쌀협상에 대한 국회 비준동의안의 이번 임시국회 내 처리가 불투명합니다. 정부는 국익을 이유로 비준안 처리를 요구하고 있지만 야당은 급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전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정조사가 끝난 뒤 정부는 발빠르게 비준동의안 통과를 위한 준비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여당인 열린우리당조차도 농가피해대책이 급선무라며 회기 내 처리를 명쾌히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조일현(쌀 국조특위 위원장/열린우리당): 부가합의사항에 딸렸던 어민, 특히 과수민이나 축산 농가들의 검역과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대책을 내놓고 가라... ⊙기자: 한나라당은 농민들 의사를 묻는 게 먼저라며 급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강재섭(한나라당 원내대표):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이것을 시급하게 표결을 해서 대충 넘기고 그럴 생각이 별로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기자: 민주, 민노당 등은 아예 동의안 거부와 재협상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는 재협상 가능성은 전혀 없다며 비준동의안이 부결되면 관세화에 따른 피해가 더 크다고 설명합니다. ⊙반기문(외교통상부 장관): 통상규모가 우리나라같이 큰 나라에서 신뢰도가 조금만 떨어지면 거기로부터 나오는 충격이 어마어마하게 크지 않습니까, 부정적인 면... ⊙기자: 특히 정기국회로 넘어가 국정감사와 예산심의, 정치쟁점들에 부치다 보면 처리지연으로 상대국들이 분쟁화할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동의안 처리가 연말로 늦어질 경우 시간에 쫓겨 질 나쁜 쌀을 비싸게 사와야 할 가능성이 크다는 정부의 설명을 국회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전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