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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병원 무서워 맘대로 아프지도 못한다며 불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보건 당국이 메르스 걱정 없는, 국민 안심 병원 여든 일곱 곳을 발표했습니다.

홍성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메르스 걱정에 시민들은 아파도 병원 가기를 꺼립니다.

<인터뷰> 신혜선(서울 양천구) : "요새 (병원에) 병균이 많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 때문에 더 걱정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

<인터뷰> 이영은(경기도 광명시) : "응급실은 아무래도 감염된 사람이 많다고 하니까 꺼려져서 돌아서 갔고요."

보건복지부가 오늘 메르스 감염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수 있는 '국민 안심병원'을 발표했습니다.

<녹취> 권덕철(메르스중앙대책본부 총괄반장) : "전국에서 80여개 병원이 신청하였으며 격리시설 마련 등 준비를 거쳐 6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일반 병원에선 호흡기 질환자가 일반 환자와 함께 진료를 받지만 국민안심병원에선 먼저 선별 진료소를 거친 뒤 의심 증상이 있을 땐 1인실로 옮겨져 메르스 검사를 받습니다.

<인터뷰> 최희정(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 : "호흡기 증상이 있는 분들은 병원 안에 들어가지 마시고 선별 진료소로 가서 진찰을 받은 다음에 지시에 따르면 되겠습니다."

서울의 국민안심병원은 이대목동병원과 중앙대병원, 경희대병원 등 17곳이고, 경기도는 순천향대부천병원과 고려대 안산병원 등 23곳입니다.

전국적으론 모두 87곳입니다.

국민안심병원 전체 명단은 KBS 뉴스 홈페이지에서 인터랙티브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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