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 요청에 성윤모 “정부 정책과 모순”_징커 요가 카드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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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 전반과 모순된다"고 말해,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공사 재개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성 장관은 오늘(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기업인과의 대화' 행사에서 '신한울 3·4호기 공사를 재개해 달라'는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의장의 요청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성 장관은 '신한울 3·4호기 공사 중지로 원전 관련 업체들이 고사 위기에 있다'는 한 의장의 설명에 "거대한 변화에 지역과 원전 관련기업들의 어려움을 알고 있지만 공사를 재개한다고 해도 잠시의 어려움을 덜뿐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재 전력이 충분한 상황이고 재생에너지 비율을 확대해 나가는 정책방향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전세계적인 추세"라며 "에너지전환정책은 산업, 일자리 측면에서 우리가 반드시 준비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성 장관은 "궁극적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며 지난해 11월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와 안전에 대한 투자, 해체기술에 대한 투자, 원전 수출지원 등 정부 노력을 열거했습니다.

또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 새로운 업종으로 전환, 해외수출 확대 등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애로사항을 잘 듣고 연착륙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